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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0 16:38
연길공항 여러갈래 항공편 증가,설기간 원활한 려객수송 기대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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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여러갈래 항공편 증가
설기간 원활한 려객수송 기대

 

올해 음력설은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겨지면서 음력설 수송기간 초기에는 ‘로무족’, ‘학생족’, ‘귀성객’ 등 려객이 중첩된 출행 고봉기를 맞게 되는데 부분적인 고봉일에는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운 정황이 나타날 전망이다.

18일, 연길공항 매표소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례년의 경험에 비추면 국내 항로는 매년 음력 12월 29일에 출행 고봉에 달하고 음력설련휴 마지막날에 관광객들이 대거 집중적으로 귀로에 오른다. 현재 항공권 예약 정황으로부터 보면 2020년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북경, 상해 등지에서 연길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할인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표 한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2020년 1월 30일, 31일 연길에서 북경, 상해 등지로 향하는 로선의 항공권 또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연길-녕파 항공권은 2020년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구하기 어렵고 연길-연태 항로의 항공권은 충족한편이다.

국제항로를 살펴보면 한국에 간 로무일군들은 통상 섣달그믐날 하루 혹은 이틀 전에 연변에 돌아왔다가 정월대보름이 지난 후 직장 소재지로 되돌아간다. 례년과 비해보면 연길공항에서는 올해 연길-상해, 연길-서울 등 수갈래의 로선을 증가해 음력설기간 수송 압력을 완화하고 려객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했는데 현재 연길에서 상해로 향하는 항로는 4갈래, 연길에서 한국 서울, 청주, 부산, 대구로 향하는 로선은 모두 15갈래에 달한다. 연길공항 사업일군들은 운행이 변경되는 등 정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려객들이 온라인으로 표를 구매할시 전화번호를 정확히 밝힐 것을 권장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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