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117 9:35 인천국제공항 출발 (2시간 25분)
11:00 연길국제공항 도착 ---(항공사변경가능)
“삼족오여행사”피켓을 든 가이드 미팅!
특전: 백두산천지 부채 매인 1개 증정♥
♥※※ 【 우리 역사 그대로 남아있는 용정으로 약 30분 이동 】
※간도이민의 시작지-용정관광※
▶일송정정상등정: 백두산에서 용정으로 가는 길 오른쪽 비암산우에 자그마한 정자가 하나 눈에 보이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일송정"입니다. (전동차 왕복 이용)
▶명경대: 70키로 평강벌과 그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해란강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 【독립운동가, 저명한 시인인 윤동주가 태여난 명동촌으로 약 20분 이동】
▶명동촌 (明東村): 김약연 (金躍淵)등 네 가문이 집단 이주해 형성한 정착촌으로 마을이름은 ‘동쪽(한반도)을 밝힌다’라는 뜻입니다. 윤동주의 조부 윤하현은 1900년 이곳으로 이사 왔으며 1917년 윤동주가 태어났습니다.
▶윤동주생가: 1900년경 조부 윤하현이 지은 남향의 기와집으로, 기와를 얹은 열칸과 서쪽에 자리한 동향의 사랑채가 있는 전통적인 구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윤동주가 유년기에 공부한 방, 방학 때 귀향하여 시를 쓰던 방이 당시 그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명동학교 방문: 1908년 4월27일 김약연등이 명동촌에 세운 근대적 민족교육기관입니다. 1925년 문을 닫을때까지 윤동주,송몽규,문일환, 나운규 등 12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신문화 보급과 민족의식의 고취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용두레우물: 1880년경 한국인이 우물을 처음 발견하여 그우물을 용두레우물이라 하였고 이 우물 기원(起源)하에 용의 우물이라는 뜻으로 용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해란강: 발해의 두번째 서울 서고성을 흐르는 강이며 해란강의 젖줄기를 마시고 자란 평강벌 입쌀은 황제도 먹었다고 합니다. (차창관광)
※※ 【 새로 건설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백두산마을 이도백하로 약 2시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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