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30분경 호텔 출발 (일출시간에 맞추어 조절)
호텔에서 출발하여 백두산관리국 전용차량으로 백두산천지까지 이동 (약 1시간 소요)
▶백두산천지 [天池](천문봉 정상일출코스):
약 11000-15000년전에 백두산 화산이 다시 폭발하였고 화산입구는 대기강우와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점차적으로 호수를 형성하였는데 이것이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하여 있어서 “천지”라고 이름을붙였습니다 .백두산 풍경중 최고입니다.
백두산 천문봉 일출코스는 나만의 백두산천지이고, 백두산의 신성한 정기를 듬뿍 받을수 있는, 촬영애호가들의 천당입니다.
백두산
약 6억년전에는 백두산 지구는 큰 바다였는데 크나큰 4번의 화산폭발로 매번마다 산높이가 200씩 높아졌습니다. 약 8만년전에 일어난 네번째 화산폭발은 해발이 2774m로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주봉을 형성하였고 산우에는 사시장철 흰눈이 쌓여있어 백두산이라 하였습니다.한민족의 성지와 같은 영산입니다 .
■일출 감상후
※백두산 북파※
제일 먼저 개발되였고 폭포, 온천지대,천문봉등을 감상할수 있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코스입니다. 차량을 여러번 사용하여 쉽게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관광할수 있는 백두산의 메인코스입니다.
▶비룡폭포 : 천지는 사방이 16개 기이한 산으로 둘러있고 북쪽에 하나의 출구가 있는데 산비탈이 가파롭고 물살이 세여 천지의 물이 흘러떨어지는것을 바라보면 68m의 폭포가 용이 하늘로 나는것 같습니다 .한겨울에도 얼지않아 매일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노천온천지대 : 온천수에 희소한 미량원소가 많아 높은 의료가치가 있어 신수( 神水 ) 라고도 합니다. 활화산의 뜨거운 열이 지하수를 만나 최고온도 82℃에 이르며 자연 온천수에 달걀이나 옥수수 등을 삶아서 맛보는것도 색다른 별미입니다.
♥특전: 백두산노천온천에서 삶은 계란 매인 2개 증정♥
▶녹연담: 26m높이에서 떨어진 천지물이 푸르고 푸르러서 녹연담이라 합니다. 나무 수풀사이 신비의 푸른 에메랄드 빛 물줄기.그 속의 함께 공존하는 생명들 직접 눈앞에서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소천지: 천지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소천지는 호수에 직접 손을 넣을수 있어 그느낌 또한 남다릅니다. “서유기” “별산비호”등 중국대형드라마 백두산 촬영지입니다.
▶지하삼림: 화산활동으로 대면적의 지하층이 가라앉고 삼림전체가 계곡에 떨어지면서 형성된 원시삼림으로 백두산에서 해발고가 제일 낮은곳입니다. (약 1시간)
※※ 【 새로 건설한 고속도로로 연길까지 약 2시간 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