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식후 백두산서파 입구로 약 1시간이동
▶백두산 서파(西坡):
하늘을 톺아오르는 기분으로 1200개 계단을 약 30분 도보로 오르는 코스로서 ,계단을 오르는 동안 순수한 자연의 공기와 새소리를 들으면서 고산지역 야생화와 백두산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수 있습니다.중국과 북한이 백두산을 나눈 5호 경계비에서 백두산을 조망할수 있고 한발 더 나아가면 북한땅입니다.
산문 도착 후, 셔틀버스 이용
백두산
약 6억년전에는 백두산 지구는 큰 바다였는데 크나큰 4번의 화산폭발로 매번마다 산높이가 200씩 높아졌습니다 .약 8만년전에 일어난 네번째 화산폭발은 해발이 2774m로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주봉을 형성하였고산우에는 사시장철 흰눈이 쌓여있어 백두산이라 하였습니다 . 한민족의 성지와같은 영산입니다 .
▶금강대협곡
천지의 용암이 분출할때 용암이 흘러내린 자리로 V자 모양으로 천길 낭떠러지사이로 에메랄드빛 계곡수가 유유히 흐릅니다.기묘한 형태의 바위들이 용암이 분출후 그대로 멈추었고 지금은 그주위가 천혜의 원시삼림을 이루었습니다.
▶고산화원
해발 1500m의 구릉지에 1800여종의 야생화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뽑내는 야생화 군락지입니다.
▶천지 [天池](5호 경계비):
약 11000-15000년전에 백두산 화산이 다시 폭발하였고 화산입구는 대기강우와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점차적으로 호수를 형성하였는데 이것이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하여 있어서 “천지”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
BK3003 13:10 장백산공항 출발 (2시간 10분)
13:55 연길 국제공항 도착
중조변경선을 따라 도문(图们)으로 1시간 이동
▶중조(中朝)국경지대:중국 도문시와 북한 남양시를 마주한 국경지대이며 남양시의 북한인들이 생활하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두만강 강변공원:두만강은 백두산 남동쪽에서 발원하여 중국, 로시아, 북한의 국경을 흘러 동해에 이르는 강입니다. 강변공원은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조 87호 경계비:압록강 발원지가 중조 1호 경계비이고 두만강 발원지가 21호 경계비입니다. 1~21호까지 경계비를 연결한것이 중조육로경계선이고 총 길이는 45093m이며 모두 백두산에 있습니다. 그외 중조는 두만강과 압록강을 기준으로 국경입니다.. 백두산서쪽 제운봉5호 경계비와 동쪽 자암봉 6호경계비를 직선으로 한반도와 중국이 백두산천지를 반분하고 백두산남파 관명봉에 4호 경계비가 있습니다. 중조 87호 경계비는 도문 두만강옆에 있습니다.
석식:◆연길양꼬치와 온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