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서 6월 중순부터 조선 백두산동쪽비탈 관광코스를 정식 개통하게 된다.
화룡시관광국에 따르면 북한 장백산동쪽비탈 관광코스는 화룡시려행사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데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백두산의 동쪽비탈을 관광할수 있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주로 2일 관광과 3일 관광으로 나뉘는데 관광객들은 화룡시의 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출경한후 북한 삼장리통상구를 거쳐 북한에 입경하며 량강도 대홍단군을 경유하여 삼지연군에 이른다. 연도에 유명한 삼지연대기념비, 백두관, 삼지연스키장, 정일봉(백두산밀영), 천군암, 리명수폭포, 무포숙영지(김일성낚시터), 무산지구승리기념탑, 백두산(케이블카로 산에 오름), 천지, 장군봉(장백산의 최고봉, 해발 2749메터) 등 북한의 이름난 관광명소를 관광할수 있으며 또 당지의 청소년공연 등 문예프로를 관람할수 있다.
해당 관광코스의 개통과 관련해 화룡시관광국은 “장백산아래 진달래,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백두산아래 두만강상류에 위치한 화룡시는 강을 사이두고 북한 함경북도와 량강도를 마주하고있다. 변경선의 길이는 164.5킬로메터이고 2개의 국가급 변경통상구인 남평통상구와 고성리통상구를 갖고있다. 화룡시는 1992년부터 대 북한 관광실무를 시작했는데 다년간의 운영과 발전을 거쳐 날로 성숙되여가고있다. 집계에 의하면 최근년간 화룡시를 경유하여 북한관광을 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5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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