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한국 강원도 철원 동송농업합작사와 중국 홍콩천지무역유한회사는 정식으로 강원도 철원입쌀 수출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의하면 강원도 철원 평원에서 생산한 100톤의 입쌀이 정식으로 중국에 수출된다. 이것은 강원도 입쌀이 중국 시장에서 지명도를 높일수 있는 첫번째 발걸음이다.
올해 10월, 중국과 한국은 검사검역량해비망록을 체결했고 12월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했는데 강원도입쌀은 이 기회를 빌어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관심을 돌려야 할것은 올해 년내에 중국과 한국 두 나라는 공동으로 후속조치를 취해 수출검역 분야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다음해부터 한국 입쌀이 전면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는데 이번 강원도입쌀의 수출은 중국인들이 맛있는 한국 입쌀을 맛보게 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 입쌀 브랜드를 예열 홍보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