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5월5일 ~8 일 까지 3박4일간 연길- 용정- 백두산여행을 마친 전라도 팀 정형섭 입니다.
현지 강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한 안내로 매우 인상깊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일상속으로 돌아 왔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새벽1시부터 전라도에서 버스타고 인천공항 가서 9시35분 아시아나 비행기타고
난생 처음 연길에 가 보았습니다.
우리말로 되어있는 간판에서 이국땅이라고 느끼지 못할만큼 정겨웠습니다.
비록 백두산 천지는 못 보아서 아쉬웠지만 가곡 선구자의 노랫말에 나오는 여러지역과
용정에서 윤동주 유적지 그리고 독립투사들의 역사현장. 이 모든것들이 지금도 생생하게 전해옵니다.
그 분들의 희생덕분에 우리가 잘 살고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숙연해 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잊지못할 하나의 추억 눈보라치는 백두산과 봄 꽃이 완연한 이도백하
따뜻한 여름다운 연길시등 1박2일 만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먹는것 자는곳 모두 대 만족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배불리 먹고 편한 호텔에서 편히 쉴수 있어서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우리 일행모두 다음에 다시 찾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때도 강 사장님의 아름다운 가이던스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