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영선씨
영선씨와 혜여진지가 일주일이 되엇군요/
근대 아주 오래 된것같아요.
지금쯤 또 한국손님들를 모시고 그 매력적인
목소리로 가이드 열심히 하고 있을 영선씨를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생각날꺼에요.ㅎㅎ 영선씨가 그랫죠?
1년동안은 기역할수 있다구 일주일 밖에 안되엇으니까
그리고아래 사진을보며 금방 생각날꺼에요.세자매 ㅎㅎㅎ
영선씨 덕분에우린 무사히 한국에도착하여 일상생활로 돌아 갔답니다.
영선씨는 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에요.밖같경치보다 영선씨
처다본시간이 더 많은것같아요.그특이한 매력적인 목소리와 억양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군요..그리고 보고싶어요./ 제가 가운대있는 맨큰언니에요.
혜여지는대 어찌나 서운하던지..그래두 어쩔수없이 혜여저서 한국으로
돌아왓답니다..그만큼 며칠동안 영선씨가 매력이 넘치는 가이드였어요.ㅎㅎ
돈많이 벌구 나이좀 들거든 한국한번 오셔서 우리 한번 만납시다,ㅎㅎ
내가 다시 백두산에 갈것같지는 안으니 말입니다.ㅎㅎ우리 애들이 모두
미국에 살아서 내가 한국에 있을지는 몰라두 말이에요..이 메일 보는대로 답장이나 주어요.
그래두 영선씨 사진을 한장 찍어와서 그걸보며 추억을 그린답니다.ㅎㅎ
그럼 늘건강하구
돈많이 벌어서 한국오기를 기대하며! 잘있어요...그리고 고마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