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빈곤해탈을 실현한 후 도문시는 금후 빈곤탈퇴의 실적 제고와 결부해 향촌 환경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촌 환경건설에서 " 어느 촌이 환경이 가장 차한가? 누가 맡아 해야 하는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는 세가지 과제를 두고 통일적으로 종합정리 활동을 벌렸다.
촌의 주거환경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우선 순찰소조를 설립했다. 12종목의 주거환경지표 요구에 따라 마을과 농가들을 방문해 가장 엄격하고 까다로운 표준으로 세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전 시의 50개 행정촌에 백색쓰레기, 건축쓰레기, 공공용지 점용 등 환경 관리에 문제점을 발견, 확인했다. 이에 따라 정돈 리스트를 만들고 촌도급 단위, 촌당지부 성원, 촌민위원회 성원, 촌무감독위원회 성원과 촌도급 진지도간부들의 사업직책을 명확히 하였으며 구역을 나눠 도급 맡게 하고 책임을 매 사람한테 확실하게 분담시켰다.
상술한 방안을 제정한 후 도문시에서는 조속히 실시에 나섰다. 위법으로 세운 하우스 및 농촌 불량주택을 정리, 정돈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제정하고 농촌불량주택에 대해 관련 행동을 펼쳤다. 도급단위, 진 및 촌 간부 그리고 촌민 등 연인수로 2만 4000여명이 동원되였고 지게차, 굴삭기, 쓰레기 전용차량을 760여차 투입해 650여차의 정리정돈활동을 펼쳤다. 농촌불량주택 132채, 위법하우스건물 185동, 농촌재래식화장실 53채, 페허가 된 담장 44곳을 허물고 공공용지를 점용한 179곳을 청리했다.
환경정리에서의 주체책임을 부각시켰다. 촌3개위원회 지도부가 인솔하고 촌간부, 환경미화원과 로력이 있는 빈곤호들을 전부 동원하였다. 청결활동에 참가한 인원은 연인수로 5.3만명에 달하며 루계로 쓰레기 3840톤을 처리했고 배수구 15.5만메터를 정리했으며 1442가구의 정원을 깨끗이 가꿔주고 각종 수목 5040그루, 화훼 40.2만그루를 심었으며 신규 록화면적을 77헥타르로 늘였다.
촌도급 단위, 촌간부, 촌도급 진간부들을 조직해 장령촌에 가서 이 촌의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직접 견학하면서 이 마을의 ‘밑거름더미가 묘포로 변모’되고 ‘페허가 평지로 변모’되며 ‘잡초가 꽃밭으로 변신’ 한 등 구체적인 방법들을 학습, 보급했다. 그리고 상벌 조치로 각 촌의 정돈상황에 대해 채점하고 채점점수를 평소 성적으로 정하고 년말 도급촌 단위 빈곤해탈난관공략의 평가로 삼았다. 또 이 것을 도급촌 진간부와 촌간부의 년말업무효익상금과 련계시켜 촌주재 간부의 선진평의 주요의거로 삼아 각 면의 책임을 일층 시달하여 간부들의 내생 동력을 끊임없이 격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