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연길시의 료식업체들에서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고객에 대한 건강코드 스캔, 체온 측정, 소독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10일 점심, 연길시만달광장 미촌비빔밥 음식점에서 고객 상대로 살균소독작업을 펼치고 있다. 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