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래
기원 392년 9월, 광개토대왕은 북쪽으로 거란을 공격하여
소수림왕시기에 거란인한테 포로되여 초원에서 고달프게 노예로 일하던
고구려인 1만여명을 데리고 돌아왔을뿐만아니라
거란인 남녀 5백 명을 생포하고 고구려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칭송하기 위하여
그당시 그 초원을 영락(永樂)초원이라 불렀고
지금은 광개토(廣開土)초원이라 부릅니다.
광개토초원은 유럽대륙과 아세아대륙을 이어놓은 유럽-아시아초원의 일부분이고,
세계4대원시초원중의 하나이며, 때묻지않은 순수한 대자연입니다.
광개토대왕 후기에는 요나라 군사장병들이 전마를 길들이는 장소였으며
황실 군마장으로 불리우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소개
광개토초원이 자리잡고 있는 통요시는 내몽고 3대도시중 하나이며
주로는 초원과 사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몽골족인구가 270여만이며 외몽골에 있는 전체몽골족 인구 280만 버금으로
현재 중국에서 몽골족이 제일 많이 살고있는 도시이며
유일하게 몽골족의 전통 민족풍속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곳입니다.
기후소개
반건조대륙성 기후여서 비가 극히 적고,
구름 한점없이 마음이 탁 트이는 날씨입니다 .
여름에는 평균기온이 22℃이며
해발고가 1000m이상으로서 시원한 바람이 슬슬 불어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