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후 용정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해란강, 용문교, 대성중학교, 이상설기념관, 서전서숙터,
313의사기념비, 명동교회, 명동학교
• 해란강 :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한 줄기 해란강’의
해란강이 바로 이 강이며, 이 일대를 평강평야라 한다. 하천을
중심으로 좌우로 가면서 하천-자연제방(논농사)-범람원(논농사)-경계부(취락)-구릉지(밭농사)의 패턴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 이상설기념관 : 이상설선생 역사 전람관(李相卨先生歷史展覽館) 2층 이상설 기념관(李相卨紀念館)에 선생의 독립운동사료(獨立運動史料)가 전시되어 있다.
• 서전서숙터 : 반일민족지사 리상일은 조선족의 후대교육을
위하여 1906년에 자기 재산을 내놓아 서전서숙을 세웠다. 서전서숙은
조선족의 재래의 구학서당교육으로부터 신식학교교육에로 첫걸음을 떼였는바 반일민족교육의 선봉이였다.
도문으로 이동 (약 1시간 50분 소요)
-두만강, 중조국경지대, 봉오동 전적지
• 두만강 : 우리나라 동북부를 흐르는 강.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배는 강 입구에서 85미터까지 운항할 수 있지만, 얼음이 얼지 않는 계절에는 유목(流木)이 활발하다. 길이는 521km.
• 봉오동전투 전적비 :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독군부의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이다.
연길로 귀환 / 석식 후 연길 기차역으로 이동 / 연길 출발
Hotel : 열차내 숙박(4인실 또는 6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