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청년교원 참가
5월 29일,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백산시교육국에서 제정한‘사덕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청년교원들의 실무자질과 학교의 교육교수질을 일층 제고하기 위해 백산시조선족학교에서는‘나는 인민의 교사’라는 제목으로 제2회 청년교원 사덕기풍 웅변시합을 진행했다.
10명의 청년교원들이 선후로 교단에 올라‘나는 인민의 교사’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사업과 현실생활에서 직접 보고 느낀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터를 사랑하고 그들을 잘 이끌어 준 신변의 로교원, 우수교원들의 선진사적을 열정적으로 찬미했다.
그들의 우렁찬 목소리와 생기와 열정으로 차넘치는 얼굴표정은 이 학교 청년교원들의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를 충분히 과시했다.
백산시조선족학교 김광석 교장은“이번 활동은 청년교원들의 실무자질 뿐만 아니라 전교 사생들의 사덕기풍을 검열하는 한차례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청년교원들이 로교원, 우수교원들의 선진적인 교수방법과 선진경험을 학습하여 하루 빨리 인민의 훌륭한 교사, 명교사가 되여 학교의 민족교육사업에 새로운 기여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청년교원들이 민족교육사업에 이바지할 데 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