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오지리) 수도 빈의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른 26일(현지시간) 슈발츠바르첸베르크 광장에서 한 소년이 뿜어져 나오는 물 스프레이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스트리아 중앙기상지질학연구소(ZAMG)는 올해 6월이 오스트리아 력사상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됐으며 더위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이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