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제합작및발전기구(OECD)가 2018년 교원 교수 국제 조사 결과를 밝힌 데 의하면 중국 상해의 교원발전 정황이 우세적이였다.

48개 국가와 지역의 24만명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 상해에서는 200개 초중의 4000명 교원과 200명 교장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국가와 지역중 상해 교원들의 수업시간 리용률이 가장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평균 85.4%의 수업시간을 교수활동에 사용, OECD 평균은 78.1%였다. 상해의 95.5%의 교장이 학교에서 신진교원들에게 임직 전 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83.1%의 교원이 정식으로 임직 전 강습에 참가한 적 있다고 밝혀 OECD 국가중 제일 높은 비률을 보이기도 했다. 상해의 교원들은 전문발전을 위한 활동 참가률이 99.3%로 제일 높은 비률을 보였고 100%의 교장이 해마다 한가지 전문발전 활동에 참가했다고 답해 여전히 최고의 비률을 보였다.

상해 초중교원들의 평균년령이 39.4세로 OECD 교원 평균년령보다 4.7세 젊게 나오고 교원직업을 첫번째로 선택한 교원이 86.6%로OECD 평균인 66.5%를 넘어섰다. 90.5%의 교원이 교원사업에 대해 총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고 94.3%의 교원은 학교에서의 자신의 표현에 대해 만족한다고 표했다.

본인이 근무하는 학교를 타인에게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있다고 답한 교원은 70.5%에 그쳐 OECD의 평균치인 83.4%에 비해 낮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