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沈丹陽) 중국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18일, 올해 1-5월까지 중국경내 투자자들이
전 세계 146개 나라와 지역의 3,426개 경외기업에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비금융류 대외투자가 누계로 2,783억 6천만원 인민폐, 동기대비
47.4%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1-5월까지 중국이 유럽연맹과 아시안, 홍콩, 미국에 한 투자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르며 동기대비 성장속도가 각기
367.8%와 78.4%, 66.7%와 37.4%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과 러시아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투자는 42% 감소했습니다. 5월말까지 중국이 한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는 누계로 4조5천만원 인민폐에 달합니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1-5월까지 중국기업이 '일대일로' 연선의 48개 나라에 한 직접투자는 총 48억6천만달러, 주요하게 싱가포르,
인도, 라오스, 러시아 등 나라들에 투자했습니다.
그 외에도 1-5월까지 중국이 새롭게 청부맡은 대외프로젝트 계약고는 4,142억7천만원 인민폐, 동기대비 26.6% 성장, 완성매상고는
3,164억 9천만원 인민폐, 동기대비 10.1%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