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는 개발개방을 확고하게 전력으로 추진함으로서 고품질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부단히 축적하고 있다.

남평국가급변경합자구를 개발개방의 전연진지로 확정하고 전력으로 사업을 추진시킴으로서 <<1년에>>는 성당위바인초루서기의 지시정신을 효과적으로 시달하였다. 지난 3년사이 루계로 각종 자금 8.5억원을 투입하였는데 시작지역은 이미 <<7통1평>>을 실현하였다. 331헥타르에 달하는 토지를 모두 징용하였고 기업창업보육센터1기, 종합봉사 플랫폼, 정수공장, 매설오수처리계통, 열공급1기, 체육관, 철거이주건물 및 인재아파트는 사용에 투입되였으며 열공급 2기.물류센터는 주체공사를 완수하였고 모든 공장건물들은 기업소들에서 이미 입주하였거나 입주를 예약한 상태이다. 서륭신재료, 세기람백봉난방바닥재 등 11개 기업소들은 이미 입주를 완수하였는데 그중 7개의 기업소들은 생산에 투입한 상태.지난해의 납세액은 150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이고도 온당하게 통로건설을 추진하였다. 남평-무산철도건설을 위한 전단계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다. 남평-무산의 거리는 12킬로메터. 조선의 제일 큰 항구인 청진까지의 거리는 84킬로메터, 남평-무산철도의 길이는 10.39킬로메터인데 그중 경외의 길이가 3킬로메터이다. 이한 철도의 건설을 둘러싸고 중조쌍방은 여러차례의 회담을 진행하여 공동한 인식을 달성하였고 실질적인 고찰과 총제적인 설계방안까지 작성한 상황이다. <<중조호시무역구>>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화룡시는 조선.함경북도 무산군과 <<호시무역구건립에>>를 이미 체결, 여러차례의 회담을 걸쳐 해당 사항들을 연구한 후 전업부문에 위탁하여 가능성연구보고의 편성을 완수하였다. 고성리통상구에 이르는 교통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화룡-원수-고성리도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총계획투자가 1.08억원, 길이가 40.8킬로메테인 이 도로는 3급포장도로의  표준으로 건설하고 있는데 이미 기본건설을 완수한 상태이다. 화룡-남평고속도로건설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다. 계획총투자가 51억원, 총길이가 50킬로메터인 이 도로는 이미 가능성연구편성을 완수하였다. 고성리통상구는 정식으로 국가일류통상구로 되였고 남평과 고성리통상구는 변경검사병영건설을 완수하여 통상구봉사기능을 정체적으로 제고하였다.

대외교류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였다. 조선의 청진시, 무산군과의 직접련계를 강화하였고 한국의 광양시, 태백시, 화성시 등 우호도시와의 정치, 경제교류를 촉진하였으며 <<외국사절단>>활동을 진행하였다. 대내, 대외무역기업들을 조직하여 한국서울 국제식품전시회, 중국제1기수입박람회 등 전시회에 참가하여 화룡특색제품 합작교류의 새 경로를 개척하였다. 지난해 화룡시의 대외수출입총액은 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