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룡정시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한해, 룡정시는‘관광흥주’전략의 총제적인 배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년초에 세운 계획에 따라 관광산업대상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관광산업 발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하고 전역관광체계를 위해 토대를 다졌다.
2018년, 룡정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32만명, 전해 동기대비 149% 성장했다. 관광 총 수입은 6억 5000만원으로 전해 동기대비 20% 성장했다. 지난해 국경절 기간의 통계만 봐도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가 36만 6000명, 유룡만풍경구가 17만명, 해란강민속생태원이 16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주내 관광풍경구가운데서 각기 1, 3, 4위를 차지했다.
5000만원이 투입된 유룡만풍경구 2기 대상이 5월 23일 정식으로 대외 오픈했고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의 유리공중다리, 칠색미끄럼틀, 꽃바다, 사격장 등 시설이 9.3명절을 맞아 전부 운영에 투입됐으며 동성용진 동명촌에 산업부축 대상으로 3204만원이 투입된 해란강반온천수락원 1기 대상이 12월에 완공되여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룡정시는 ‘5.19’중국관광일주제 홍보활동을 적극 조직하였으며 우리 성, 주, 각 현시의 10여개 매체와 주내 60여개 려행사가 참가한 2018년‘정든해란강’룡정관광홍보소개회, 2018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길림성첫 ‘중국 농민 풍작의 날’ 및 2018년 룡정제9회중국조선족농부절, 2018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김치문화관광축제 등 대형 관광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룡정시의 대외지명도를 높였다.
리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