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겨울철 관광명소중 추운 한겨울에도 방문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이 2018-2019 겨울철 영업을 이달 27일까지 마감하고 28일부터 영업 정지에 들어간다고 23일 업체가 밝혔다.
“봄기운이 스며들면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자 눈의 질이 스키 타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로 떨어져서 안전우환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스키장측은 다음 시즌에는 더 수준 높은 봉사와 환경, 더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