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자만족향 립신촌은 훈춘시에서 유명한 ‘딸기촌’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 촌에는 전문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30동 있는데 년수입이 100만원을 웃돈다. 사진은 지난 12일, 이 촌의 딸기재배농 량국휘네 비닐하우스 내부 일각이다.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