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10전, 20전과같은 소액화폐를 만나기가 점점 더 어렵다. 그러나 만약 있으면 4월 30일 전 은행에서 교환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류통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중국인민은행공고[2018]제6호>의 문건에 따르면 2018년 5월 1일부터 제4차 발행인민폐 100원, 50원, 10원, 5원, 2원, 1원, 20전의 지폐와 10전 동전이 시장에서의 류통이 중지되나 10전짜리 지폐와 50전짜리 지폐는 언급되지 않았다.
제4발행 인민폐 중 부분액면의 교환기한은 2018년 5월 1일 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다. 해당 지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간동안 각 은행에서 교환할 수 있다.
그러나 소장가치는 크지 않은상황이다. 국화모양의 10전 동전은 시장에서 퇴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모든 국화모양의 10전짜리 동전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특히 희귀한 것만 아니면 사용했던 인민폐의 가치는 크지 않다. 국화모양의 10전 동전은 1991년부터2000년까지 발행되였는데 소장가치가 있는 것은 발행한 첫 해와 마지막 해라고 볼 수 있어 만약 발견했을 시 남겨도 괜찮을 듯싶다. 2000년에 발행한 동전은 시중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소장 가치가 자연히 더 높을 것이다.
또한 은행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란초모양의 10전 동전과 지폐는정상적으로 류통되고 있다. 류통이 중지된 10전짜리 동전은제4발행 국화모양의 동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