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상인들 주목을 받아
23일부터 24일까지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길림성의 날’ 행사에 장백산삼림공업집단에서 전시한 삼림특색 제품들이 국내외 상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원예박람회에서 장백산삼림공업집단은 ‘가장 아름다운 삼림 탐색’을 주제로 테마 추천, 홍보영상 방영, 투자유치책자 발급, 전시판 설치 등 형식으로 집단의 관광자원과 관광제품 발전 성과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황니허 로백산풍경구, 대석두아광호풍경구, 증봉령자연보호구, 선봉국가삼림공원, 장백산북파국가삼림공원, 란가대협곡 등이 등장했다. 대석두림업유한회사의 전병, 뿌리조각, 팔가자림업유한회사의 상황버섯 계렬 제품, 황니허림업유한회사의 가시오갈피차, 화룡림업유한회사의 동북주목분재, 백하림업분회사의 자작나무술, 왕청림업분회사의 야생산삼 등 상품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행사 기간 이 집단의 매출액은 20여만원에 달했고 17항목에 달하는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이 집단은 하북성 당산시 홍순국제려행사유한회사와 초보적인 접목을 실현했고 더 큰 협력 공간을 기대하고 있다. 대석두림업유한회사는 북경장백산국제호텔, 심양대길집단, 세계원예박람회 길림관과 협력 의향을 달성했다.
서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