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작성일 : 16-01-23 10:28
중국 전기차산업 전망 밝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48  
중국 전기차산업 전망 밝다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국내 자동차시장은 2013년 단일 국가 최초로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 2014년에도 2350만대의 판매를 기록해 전년 대비 6.8%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토종브랜드의 점유률은 2010년 46%에서 2014년 38%로 하락한 가운데 세단형(표준형)승용차는 2010년 31%에서 2014년 22%로 점유률이 급감한 상황이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부진속에서 지난 12월 7일 사상 처음으로 대기오염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가 발령되였고 최악의 스모그 사태속에서 미세먼지의 원인은 자동차 매연(22%), 석탄산화물(17%), 산업분진(16%) 순으로 분석되여 석유에서 동력을 얻는 자동차 매연의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였다. 뿐만아니라 국내 석유의 해외의존도는 2014년 59%를 기록한데 이어 2015년에는 60%를 넘어선것으로 분석(소비량 5억 3400만톤)되며 휘발유소비량의 85%, 디젤소비량의 45%를 자동차에 사용되는것으로 집계되였다.

다발적인 상황속에서 중앙정부는 세계 10대 배터리제조기업에 포함된 ATL, Lishen, BYD, Coslight, BAK 등 5개 국내 기업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것으로 평가되고있는 상황에서 토종브랜드의 시장점유률 확대, 대기오염 문제 개선, 에너지 대외의존도 축소 등을 위하여 시장 육성과 기술돌파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발표된 “중국 제조 2025”에서 향후 10년간 전기차산업 육성에 관한 의지를 담고있는 “전기차산업 지침서”를 포함하고있고 보조금지급을 통한 전기차의 보급을 유도하고있으며 배터리와 같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외자기업의 지분이 50%를 넘을수 없도록 하고있는 보호정책도 올해 출시될 전망이다.

이같은 정책적인 추진속에서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지난해의 2.8GWh에서 올해의 4.5GWh로 성장하고 2020년에 이르러서는 27.3GWh까지 확대될 전망이고 시장규모는 지난해의 3564억원 수준에서 매년 57% 좌우 성장하여 2020년에는 6조원 수준까지 성장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되는 소재, 부품, 충전소운영, 판매망가입 등은 상당히 밝은 시장성을 가진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문의
 
상호: 삼족오국제여행사    주소: 중국길림성 용정시 용정거리 中国吉林省龙井市龙井街  대표이름: 강정남    Tel:0433-8990531
HP:18744310800    사업자등록번호: 222405000016578    메일: szw0917@qq.com     관광사업등록번호 : L-JL00824
Copyright(c)  2014   Chinese Sanzuwu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