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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31 23:14
우리 주 문화강주 관광흥주 건설 순항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1  
우리 주 문화강주 관광흥주 건설 순항
지난해 관광수입 17% 증가

 

 

지난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문화강주’, ‘관광흥주’ 전략을 전력 추진했다.

지난해 2월, 주당위, 주정부에서 동원회의를 소집해 관광업종을 우리 주 주도산업으로 정하고 ‘관광흥주’ 전략을 명확히 한 이래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전역관광을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데 대한 시행 의견’, ‘전역관광 발전을 촉진할 데 대한 약간의 의견(시행)’ 등 정책을 출범하여 ‘관광흥주’사업에 강력한 정책성 보장을 마련하고 관광흥주지도소조를 설립해 전체적인 합력을 형성하여 관광 산업 발전을 추동했다.

지난해 우리 주는 피서레저, 빙설오락 등 계절, 시즌별 행사로 주 내외 관광객을 흡인하고 ‘관광흥주’ 전략을 만방에 과시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지난 7월 ‘2018 길림성 피서레저 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 ‘국제 문화관광 추천 소개주’ 계렬 활동을 통해 연변 관광 브랜드의 립지를 일층 굳힌 후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 화룡 진달래관광문화, 훈춘 일출감상 새해 소망 기원, 중로청소년교류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타이, 미국, 브라질 등 나라와 북경, 하문 등 도시에서 ‘아름다운 중국, 산뜻한 연변’ 관광 브랜드를 선전했으며 연길-남경, 연길-남창, 연길-울라지보스또크 등 로선을 개통했다. 이와 같은 조치들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 주는 연인수로 2422만 5600명에 달하는 해내외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 수입 473억 8400만원을 실현해 각각 그 전해보다 13%, 17% 증가했다.

한편 공공문화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다양한 문화혜민 활동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했다. 훈춘도서관, 돈화예술쎈터 등이 곧 사용에 투입되며 화룡 ‘삼로인’공연관 등 건설이 완성단계에 이르고 훈춘국제대극장, 연변문화예술중심 등 대상이 심사 비준, 부지 선정 단계에 있다. 지난해 전 주 1051개 행정촌 기층 종합문화봉사중심 전면 피복 사업과 주내 변경지역 386개 빈곤 행정촌의 라지오방송 기재 설치 공사 검수사업이 마무리됐다. ‘새시대 진달래 문화소분대’를 설립하여 500여차의 각종 문화 기층행 활동을 전개하고 20여차의 시민문화절, 농민문화절 행사를 주최했다.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 프로그람이 중앙TV, 성TV 음력설야회에서 선을 보이고 상해, 강소, 흑룡강 등 곳에서 성황리에 순회공연을 했다. 이 밖에 지난해 주도서관과 주박물관을 찾은 리용객수는 각기 연인수로 11만명, 17만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업종에 대한 전문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업종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발전 질서를 수호했다. 주공업및정보화국과 련합으로 ‘불법라지오방송’ 타격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각 종 문화오락 장소에 대해 239차의 검사를 조직했으며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 활동을 통해 124호의 관광기업을 조사하는 등 탕개를 조인데서 지난해 관광 관련 안전사고가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고 관광객들의 경제손실 2만 744원을 만회해주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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