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광천수제품 생산은 기업이 생존,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다.”
20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홍풍촌에 위치한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에서 회사의 공장장 진영천(44세)은 이같이 밝혔다.
내몽골농업대학 식품과학및공정 학과를 졸업한 진영천은 지난 2015년 11월에 정식으로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의 공장장으로 부임됐다. 공장장으로 부임된 5년간 그는 늘 생산일선에서 분전하면서 시시각각 안전생산과 제품의 품질을 첫자리에 놓고 국제화 표준에 따라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를 발전시켰다. 한편 국제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생산설비를 도입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천수제품 생산에 주력해왔다. 현재 회사는 독일 크론스회사(krones), 프랑스 쓰더얼회사(Sidel) 등 국제 유명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몇년간의 시장 육성 및 회사 운영을 통해 현재 회사의 생산라인은 두갈래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회사는 루계로 9억여원의 생산액을 창출했고 5000여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했다.
“품질은 기업의 생명이고 소리없는 판매원”이라고 항상 강조하는 그는 제품기술과 품질안전 면에 알심을 기울이면서 원재료 구입으로부터 제품공급에 이르기까지의 전반 과정을 감독제어할 수 있는 엄격한 생산 부대적 체계를 세우고 층층이 제품을 점검하면서 합격된 제품을 공급업체에 납품했으며 표준에 미달한 제품은 전부 처리했다.
여기에 이런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진영천은 “2015년말에 생산한 광천수를 맛보았을 때 이상한 맛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일반 사람들의 미각으로는 느낄 수 없었지만 전문일군이 맛보았을 때는 제품질에 이상이 있는 것을 능히 발견할 수 있었다. 하여 저희는 공장에 보관했던 부분적 광천수와 이미 외지에 보냈던 총가치가 40여만원에 달하는 1만여상자의 광천수를 전부 회수해 소각처리했다.”고 밝혔다.
진영천은 “저희 회사의 광천수는 가장 천연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화산지형에서 나온 미생물을 전부 려과해낸 후 인체에 유리한 광물질을 전부 보존했다.”며 “현재 려과해낸 광천수제품의 검측표준이 국가표준의 1배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조치와 노력으로 현재 회사의 제품은 이미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달리는 제품생산공예 조건을 구비하게 되였다.
한편 그의 인솔하에 기업은 ‘전 주 식품안전 성실신용 시범단위’, ‘해빛생산시범단위’, ‘길림성명표제품’, ‘2019 연변기업 30강’, ‘현역발전 돌출 기여상’ 등 수많은 영예를 획득하기도 했다.
미래시장의 새로운 수요와 더욱 높은 요구에 직면해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격려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향후 타산에 관련해 진영천은 “‘영천’이라는 나의 이름은 영원한 샘물이라는 뜻이다. 내 이름에 걸맞게 천연광천수회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고 안도현의 광천수업종이 영원히 하나의 중점업종으로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2~3년간의 기획과 노력을 거쳐 회사의 광천수제품 판매액이 5~10억원 규모에 도달하게 하고 리윤세금액이 5000만원~1억원에 이르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