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박물관 해상비단의길 문물 전시중
연변박물관에서는 ‘완초1호(碗礁一号)’ 침몰선에서 발견된 도자기 65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 도자기들은 강희년간(1661년~1722년) 강서성 경덕진 민요에서 구워낸 것으로서 높은 력사가치, 예술가치와 과학가치를 갖고 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람회를 관람하려면 예약할 필요는 없지만 신분증과 길상코드, 마스크는 필수이다.
한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오후 3시 반부터 입장 금지)까지 개방하는 연변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비암산 나비골 판촉활동 벌려
아기돼지 달리기와 아기돼지 수영, 토끼와 거부기의 경주 등 새로운 종목을 갖춘 비암산풍경구 나비골생태원에서 판촉활동을 벌리고 있다.
이달 20일까지 위챗 모멘트에서 ‘좋아요’를 58개 얻으면 나비골 입장권(입장권의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1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7일, 중백비암산풍경구 위챗 공중계정에 실린 관련 문장에서 알아보기를 바란다.
장백산대관동문화원 명소 증설
풍부한 인문력사자원으로 인해 민속관광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장백산대관동문화원에 림중잔도(林中栈道), 관동무대(关东戏台) 등 명소가 증설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종목으로 만족전통혼례를 꼽을 수 있는 이곳은 만족민속문화와 관동문화를 료해하기에 제격인 국가 4A급 체험식 풍경구이다.
한편 이 문화원은 안도현 영경향 동청촌에 위치해있으며 장백산과 8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우리 주 3명 향촌문화관광 달인에 입선
‘2020년도 향촌문화관광달인 입선 명단’이 9일,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에 게재됐다. 전국적으로 478명이 선출된 가운데 길림성에서는 15명이 입선됐다.
우리 주에서는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의 진가리,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의 사학량, 안도흠달관광봉사유한회사의 진소과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