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1만 8334명 수송
9일,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연길차무단 관할내에서 수송한 려객수는 18만 4000명(10월 4일 최고치 2만 5000명 달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만 4000명이 감소되였다. 그중 연길서역에서 수송한 려객수는 6만 6000명(10월 7일 최고치 9400명 달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만명 감소된 것으로 집계되였다.
련휴기간 10회의 렬차편에 대해 림시증설했고 26회의 중련운행 등 조치로 려객들의 출행편리를 힘써 보장했다. 수송한 려객은 주로 장춘 등 성내 방향의 려객이고 성외의 려객은 주로 심양, 북경, 대련, 할빈 방향의 려객이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련휴기간 매표소, 안전검사, 역 입구의 조직과 인도를 강화했고 전문일군이 매표소, 대기실의 전염병 예방, 통제와 선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려객들의 승차안전을 보장했다.
같은 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련휴기간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만 8334명이고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158편이며 화물수송량은 78.4톤에 달했다.
손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