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천왕 배우 곽부성(50)이 23살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티브이데일리는 2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곽부성이 23살 연하인 27세 나이의 모델 팡위안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곽부성은 하루 전인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팡위안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을 올렸고 팡위안은 "그래,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하며 연애를 암시한 바 있다.
곽부성 매니저는 현지매체를 통해 "분명 좋은 일이다. 내일 행사가 있으니 그가 여러분에 직접 알릴 것"이라고 말해 화끈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곽부성은 지난 2013년 7년동안 사귄 15세 연하 모델 슝다이린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