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이 감자를 파는데...
감자를 파는 어느 노총각 상인이 있었다.
때는 무더운 여름철, 1톤 트럭에 감자를 싣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니 주부들이 우르르르 몰려왔다.
한 여자가 감자를 고르는데, 눈이 확 뜨이는 무엇이 있었다.
트럭 위 총각의 반바지 틈새로 남성의 심볼인 거시기 두쪽이
"안녕!" 하는듯이 보이는게 아닌가...?
그 부인의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 관을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알 두관만 주이소!!"
그러자 깜짝 놀란 이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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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메 이건 마,죽어도 안팝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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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우하하핫~ 증말 우껴부러~
=====웃음 가득한 하루 되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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