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중국관광일”을 맞으며 주내 각지에서 레저관광 붐이 일고있다.
19일, 돈화시관광국에서는 아광호국가습지공원, 대석두진정부와 공동으로 손잡고 “돈화전역관광새체험, 관광은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5.19 중국관광일-연변인건강도보관광”활동을 펼쳤다. 주내 각 현, 시 300명 관광객들이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역관광을 선전하고 관광제품을 풍부히 하며 관광 공공봉사수준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이 레저관광 참여 적극성을 동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편 주관광국에 료해한데 따르면 19일 오후 5시까지 통계에 따르면 전 주적으로 도합 2000여개의 관광년카드가 발급됐다. 당일 연길시와 훈춘시, 안도현, 룡정시는 각기 관광 관련 선전활동을 조직했고 도문시는 19일-20일에 무형문화관을 무료개방했으며 돈화륙정산은 당일 4만인차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접대했다. 왕청현은 병풍산에서 관광도보행활동을 가졌고 화룡시는 선경대 등 관광구에서 환경보호, 건강도보, 문명관광 등 주제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