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작성일 : 17-05-29 08:34
삼합진의 변경마을 외출인원 귀향 추세 점점 늘어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8  
삼합진의 변경마을 외출인원 귀향 추세 점점 늘어
귀향창업 지원책 적극 선전
                 

“아무리 번화하고 돈벌 기회가 많은 도시라고 하지만 고향이 제일이더군요. 이젠 고향건설에 힘 다하고 촌민들과 함께 이곳에서 잘 살아볼랍니다.” 18일, 룡정시 삼합진 학서촌 룡정시영식사과배재배전문농장 책임자인 김영식씨는 사과배나무에 약을 뿌리면서 이같이 말했다.

룡정시 삼합진 학서촌에서 오래동안 사과배재배를 해오다가 더 좋은 삶을 살아보려고 2015년에 상해로 나가게 된 김영식은 돈을 벌 기회가 많았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잊을수 없는데다가 삼합진정부의 권고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지난해 3월에 학서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당선된 김영식은 그해 년말에는 다섯가구의 농호와 함께 룡정시영식사과배재배전문합작사를 세웠다. 올해 김영식은 또 12헥타르의 논을 임대받아 룡정시 삼합진 김영식벼재배전문농장을 세우고 벼재배를 시작했는데 올해 자연피해가 없다면 30만원 좌우의 수입을 올릴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영식과 같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하게 된 삼합진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있다. 전 주에서 귀향창업프로젝트를 실시한이래 삼합진당위는 귀향창업사업에 큰 중시를 돌리고 정밀하게 계획하고 추진했는데 지금까지 35명이 고향으로 돌아왔고 11명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했으며 427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2006년에 귀향해 창업을 하게 된 룡정시청수과수농민전문합잡사 책임자 량작귀는 현재 사원 100명으로, 사과배는 2000그루로부터 4만 1500그루로 확장해 400여명 농민의 수입을 증가케 했고 류가승은 2016년에 귀향해 룡정시삼합가도생태농업과할기술유한회사를 세우고 삼합진의 특색농산품의 인터넷판매플랫폼을 건설했는데 회사는 이를 통해 삼합진의 사과배, 송이, 입쌀 등 농산품을 전국 각지에 판매하고있다. 이들 두명은 삼합진의 귀향창업 선진 전형 인물로 귀감이 되고있다.

이 진은 진과 촌의 선전란, LED영상막 등을 활용하여 귀향창업 우대정책을 선전하고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300여부의 선전책자를 발부하고 귀향창업 대상수첩과 정책지도 100여벌을 나누어 줌으로써 귀향창업의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했고 외출로무일군들의 정보를 기록하고 전화, 위챗, QQ 등 방식을 통해 그들과 련계를 달고 귀향창업의 정책을 선전했는데 2015년부터 이미 170여명의 외출인원들과 련계를 취하고 200여차의 교류를 진행했다. 삼합진편민봉사대청에 귀향창업봉사소를 세우고 네개 촌과 한개 사회구역에 모두 귀향창업 봉사창구를 설립해 귀향창업 의향이 있는 인원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지금까지 전 진에서는 도합 100여차의 자문전화를 받았고 귀향창업 의향이 있는 인원 35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제휴문의
 
상호: 삼족오국제여행사    주소: 중국길림성 용정시 용정거리 中国吉林省龙井市龙井街  대표이름: 강정남    Tel:0433-8990531
HP:18744310800    사업자등록번호: 222405000016578    메일: szw0917@qq.com     관광사업등록번호 : L-JL00824
Copyright(c)  2014   Chinese Sanzuwu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