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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08:57
‘얼짱’ 전성시대 각광받는 성형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37  
‘얼짱’ 전성시대 각광받는 성형술
뷰티업 경쟁 속 활기
녀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에 우리 주 뷰티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아름다움이란 타고난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말이 점점 유행을 타면서 우리 주 뷰티업은 지난 세기 90년대에 시작되여 지금 훨씬 세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 바야흐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다.

 

▧ 한듯 안한듯 쁘띠성형으로 자연미 극대화

연변지역의 성형기법 국내 첫자리 차지

 

경운성형 미용외과 병원 리성희 원장

 

계절이 바뀌면 메이크업이나 옷차림 등에 변화를 주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시도가 외모 콤플렉스까지 가려주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콤플렉스를 없애줄 해결책이 필요한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처방전으로 가장 강력하게 먹히는 방법이 바로 얼굴성형이다.

한국 서울대학 성형외과전업을 졸업하고 경운성형미용병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리성희(34세)씨는 무조건 높은 코,큰 눈이 아름다운것이 아니라며 자신의 얼굴형에 기초한 높이와 비률,각도 등이 전체적인 얼굴 조화를 망치지 않을수 있다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맞춤형 성형에 포커스를 맞췄다. 조부모로부터 3대째 의료사업에 종사하고 수십년간 미용병원을 운영해온 부친의 영향을 많이 받아온 리성희씨다. 그에 따르면 몇년전까지만 해도 피부를 절개하는 외과수술이 주도를 해온 반면에 요즘은 쁘띠성형(微整形)이 대세라고 한다.

쁘띠성형이란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를 리용하여 시술하는 성형수술로 시술후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했던 성형수술과는 달리 짧은 시간내에 성형수술에 버금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하여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거나 좋은 인상을 원하는 취업준비생,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쁘디성형은 우리 지역뿐만아니라 타성의 고객들한테도 선호도가 높다. 특히 고속철의 개통으로 외지고객의 수가 많이 늘었다며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하고 우리 민족의 미적감각이 뛰여난것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이나 일본은 부담스러운 비용과 복잡스러운 절차때문에 출국행 성형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하여 비록 편벽하고 작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연변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지금은 연변의 성형수술 실력은 전국에서 일위를 차지한다. 리성희원장은 내부경쟁이 심할수록 그에 따른 외부경쟁도 승화된다며 연변지역내의 경쟁이 전국범위내의 경쟁으로 승화될수 있기에 자신만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부단히 발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성형을 결정하기 전에는 충분한 1:1 맞춤 상담과 함께 개인의 상태에 따른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는 숙련된 전문의의 노하우가 필요하므로 자세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 검증된 반영구 전문클리닉에서 시술해야 재시술위험 낮춰

“원스톱식” 미용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귀부인 반영구샵 김려화 원장

 

6월에  들어서며 한 낮에는 여름과 같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번지고 무너지기 십상이다.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고자 이미 많은 녀성들이 눈썹문신, 아이라인반영구, 입술반영구, 헤어라인교정 등의 반영구를 받고는 한다. 이로써 메이크업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당당히 맨 얼굴을 자랑하는  반영구의 립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미용학과를 졸업하고 반영구시술에 13년째 몰두하고있는 연길시 귀부인 반영구 전문샵의 원장 김려화 (37세)씨는 반영구는 민족과 남녀로소 불문하고 모두 쉽게 받아들이는 가벼운 시술이기에 시장이 매우 넓다며  “예전의 문신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고 디자인 또한 2년정도 유지되기에 트랜드에 맞춰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여 메이크업을 할수 없는 학생들한테도 깜쪽같은 반영구 시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없애주어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잘못된 반영구나 망한 반영구로 인해 김려화씨를 찾는 손님들이 30%좌우 차지한다. 그중 기법차이로 인해 망한 반영구는 재시술이 가능하지만 일부 악덕경영업체에서는 불량약품을 사용한 경우도 있어 재시술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과도한 시술은 금물이며 안전성이 검증된 정품 의료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또 “반영구샵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시술건수 확인과 함께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부작용 및 재시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클리닉에서 한번에 제대로 시술 받을것”을 권장했다.

현재 연길시 미용협회 반영구 분회의 비서장 직을 맡고있는 김려화씨는 지난 5월에 열린 연변미용박람회에서 총화해본 결과로부터 미루어볼때  연변지역의 성형이나 반영구 시술기교는 모두 앞자리를 차지하기에 여러 미용업체가 협력하여 전문화된 의료진과 규범화된 약품시장을 형성하여 타지역 관광객들을 유치해 “원스톱”식미용관광을 추진하는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듯 싶다고 덧붙였다.

 

▧ 건강한 다이어트로 최고의 성형에 도전

실력이 앞선 타지역 경험 많이 학습

 

큐아트 피티니스클럽 엄승호 사장

 

최고의 성형으로 불리워도 무색할만큼의 단어가 있으니 바로 다이어트다. 한번 잘 된 다이어트는 열 성형 부럽지 않다.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이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이어트 처방전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 위한 피트니스클럽이 인기몰이중이다. 연변에서 가장 먼저 “45일 다이어트”라는 프로그램을 내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큐아트 피티니스클럽은 전업성이 강하고  효과가 뛰여나  “45일 다이어트”를 거친 회원만 3000여명을 넘긴다.

큐아트클럽의 사장 엄승호(46세)씨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에 핵심을 맞추어 매한명의 회원마다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 정해주고 정확한 칼로리계산을 통해 프로그램을 잘 짜는것이 중요한 성공요인이라 말한다.

그는 한국이나 상해와 같은 발달 국가나 지역에 비해 우리 지역의 생활스포츠는 매우 뒤떨어진 현황이라며 일부 헬스장의 요가나 밸리댄스 강사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수업을 반복하고있는데 이는 신생사물을 좋아하는 연변지역 고객들한테 외면당하기 십상이라고 한다.또한 발달지역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아니면 억지로 맞춘 “짜깁기식”의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기대할수 없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는 약 40여개의 헬스장이 있는데 실력경쟁이 아닌 가격경쟁으로 불이 붙은 상황이라며 일부 고객들이 낮은 가격에 눈이 멀어 회원카드를 끊고나면 사장이 “잠수”를 타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소비자들은 가격만 따지지 말고 경영기간이 길고 자질이 높은 스포츠센터를 찾을것을 조언하며 주내의 스포츠업체들에서는 실력이 앞선 타지역의  경험을 많이 학습함이 옳바른 선택이 아닐상 싶다고 말한다.

글·사진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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