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가 2017년 전국 10대 피서삼림관광객 원천 도시에 진입했다.
20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일전에 개최된 ‘제1회 중국 여름철 관광 혁신 정상회의’에서 ‘관광소비자 빅테이터실험실’은‘여름철 피서 관광 빅데이터 통찰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여러 관광수치들을 분석해 ‘2017년 전국 10대 피서 삼림관광객 원천 도시 랭킹’을 발표했다.
우리 주는 주내 관광객들이 삼림관광을 선호하는 데 힘입어 2017년 전국 10대 피서 삼림관광객 원천 도시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주 삼림피서 관광객 자원을 리용해 국내의 중요한 삼림피서 목적지를 건설하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보고는 전국 삼림 피서 관광의 주요 관광객 원천이 주로 동북과 화북에 집중돼있는 가운데 전국 관광객 원천의 10.5%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에 따르면 상해와 동북 여러 도시의 관광객들이 삼림관광을 각별히 즐기며 연변의 삼림관광객 원천이 전국 총량의 1.7%에 달해 상해의 점유률보다 0.8% 차이밖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주의 삼림 피서 관광객 자원이 아주 큰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청련과 TalkingData에서 공동으로 편성한 ‘관광소비자 빅데이터실험실'은 관광소비 령역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 군체의 관광 결책 모식, 관광행위, 목적지 추이 등을 주제로 관광소비 마케팅 차원에서 빅테이터의 응용령역과 응용방식을 중점적으로 탐색해 관광 빅데이터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동하고 새로운 모식으로 중국 관광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