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우리 주에서는 ‘관광강주’를 발전방향으로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을 발전리념으로 ‘산뜻한 연변’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지금 우리 주의 입국관광객수, 입국외화수입, 관광경제총량이 모두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주 관광업은 우월한 생태환경, 독특한 민속문화, 변강연해 등 지리적 우세와 국가 개혁혁신 선행구 건설을 계기로 전역관광 발전을 적극 발전시켰다. 주관광국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 주 관광총수입은 각기 138.2억원, 172.8억원, 216.2억원, 268.4억원, 325억원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관광총수입이 167.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0.48% 증가했다.
특히 2015년 9월 장훈도시간 고속철도선의 정식 개통과 더불어 관광업 발전이 발빠른 성장세를 선보였다. 성내 1일 생활권,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꿔지면서 관광범위가 한층 확대됐다. 지난해 한해 동안 전 주에서 국내외관광객을 연인수로 1800만명을 접대하여 전해보다 15%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외관광객을 연인수로 860.08만명 접대하였는바 이는 지난 동기 대비 15.17% 늘어났다.
지난 5년간 전 주 려행사, 성급 호텔, 관광운수 등 해당 관광산업은 질적 향상과 량적 성장을 가져왔으며 관광이 음식업, 오락, 소매업에 대한 영향력이 점차 선명해졌는바 관광업 관련 직접취업인수는 4만명에 달하고 간접취업인수는 12만명에 달하고 있다.
5년 동안 우리 주에서는 삼림생태, 민속풍정, 빙설풍운, 변경풍모 관광 등 다양한 관광제품과 광광코스를 개발했고 대외적으로 연변의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객원시장과의 합작을 빈번히 진행했다. 선후하여 하남, 사천, 락양, 개봉, 성도, 녕파 등 지역에서 관광설명회를 가졌고 동북관광추진련맹에도 참여했으며 17개 도시에서 연변의 민속관광제품을 홍보했고 장가계, 한국 부산과 공동으로 3개측 협력기본협의를 달성했다. 또한 에스빠냐, 타이, 로씨야 등 국제관광전시활동에 동참하여 연변관광의 국제영향력을 제고했다.
지난해말까지 우리 주에서 방천풍경구, 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장백산안명호온천휴양지, 화평레저관광휴양구, 유롱운수수상락원, 만천성종합개발 등 관광중점대상 건설에 450여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으며 올해 관광 관련 대상 건설에 15.35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 우리 주 관광업은 국가 소수민족 변경관광 시범구, 동북아 관광 경제 핵심구, 장길도 관광 경제벨트 선두구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연룡도신구역 건설을 성관광업발전 ‘13.5’계획에 포함시켜 신구역의 혁신발전을 착실히 밀고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