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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30 12:02
혈액으로 6가지 암 조기 검진하는 기술 도입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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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6가지 암 조기 검진하는 기술 도입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우리 주 처음으로 ‘스마트 암검사’ 기술 도입

22일,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에 료해한 데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과 손잡고 소량의 혈액만으로 6가지 암 조기검진, 8가지 잠재 만성질병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으로 우리 주에 도입했다고 한다.

일찍 올해 8월에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는 한국(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과 룡정에서 업무협력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회사는 ‘스마트 암검사’기술을 처음으로 우리 주에 도입했다.

‘스마트 암검사’기술은 소량의 혈액(10cc)을 채혈해 19개 암의 특정 단백과 검사자의 혈액내 단백을 비교, 분석해 페암, 간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선암, 란소암, 취장암과 8대 만성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는 암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기술로서 조기진단으로 효과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검사와 방사성 로출도 줄일 수 있다. 검사자는 분석결과에 근거해 발병 위험도가 높은 질병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미리 암과 만성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다년간 대건강산업에서의 안전한 먹거리,맞춤형 식단 개발에 진력해온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강병극 총경리는 “이번 업무협력의 토대에서 ‘스마트 암검사’기술의 현지화 정착 연구와 그 효과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의료, 양로 시설’ 대상 건설을 추진중이다. 이 대상 건설이 완료되면 우리 주 시민들은 현지에서 채혈 후 10일 좌우내에 분석결과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분석결과에 따라 맞춤형 식단,건강식품 등 지도성 건의와 치료방안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신축 건축물 시설이 사용되기 전까지 현지 암 조기검진 및 기타 건강검진 소망자들은 협력단위인 연변종양병원에서 채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연변종양병원은 21일부터 ‘스마트 암검사’ 채혈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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