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대를 자연스럽게 배려할 줄 아는 녀자. 식당에 가서 물잔에 물을 부어준다거나 뻐스에서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녀자라면 결혼생활에서도 남자에게 배려할 확률이 높다.
3. 자신을 대할 때와 주변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같은 녀자. 련인을 만날 때에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는 녀자가 있다. 이런 녀자는 다른 곳에서 주변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주변 사람 2명 이상에게서 녀자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을 들었을 때에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4.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녀자.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오로지 남편만을 바라보며 헌신을 약속하는 녀자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
부부는 두 사람이 서로를 지탱해주어야 한다. 한 사람에게 전적인 기대와 책임을 지우는 관계가 되면 행복할 수 없다.
《현대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