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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4 18:36
백두산 천연물 활용해 화장품 만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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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연물 활용해 화장품 만든다

   지린성 녹색식품공정연구원 재중 한국 토니모리, 메가코스와 협력 양해각서 체결

  장백산 천혜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세계 일류 화장품 개발 및 산업화 발전’을 목표로 한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과 재중국 토니모리화장품(청도)유한공사,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와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이 지난11월 29일 지린성 녹색식품공정연구원에서 있었다.

  이는 중국 장백산의 천연물과 한국의 최첨단 화장품 제조기술을 토대로 한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과 대중국 한국투자 제조기업 및 판매기업간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양해각서 체결은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 김수련 원장(좌3)이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 마상철 총경리(우2),토니모리화장품(청도)유한공사 정수찬 총경리(좌2)와 협력을 다짐하며 손을 잡고 있다./ 최승호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 김수련 원장은 “체결서에 따라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은 장백산 천연물을 연구,개발하며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가 장백산 천연물을 활용해 생산한 화장품은 토니모리화장품(청도)유한회사가 판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01년에 설립된 지린성녹색식품공정연구원은 농산물 재배, 양식, 가공, 종합이용 등 농업산업화 항목과 림업림하 항목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는바 지린성 식품 및 농산물 정밀가공, 장백산 녹색식품자원을 연구,개발하는 면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16년 2월 한국 토니모리의 투자로 설립한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는 저장성 핑후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 마상철 총경리는 “메가코스화장품유한회사의 총 투자액은 7500만 달러로 그 부지면적은 6만 1380 제곱미터이며 화장품 생산과 용기, 포장을 일체화한 생산기업이다”고 소개하면서 현재 영양가가 풍부한 달팽이 알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모리화장품(청도)유한공사 정수찬 총경리는 기업의 프로젝트 계획과 운영상황, 시장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정 총경리는 “장백산 천연물을 활용한 세계 일류 화장품의 개발 및 산업화 발전을 위해 이번 체결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원료 공급과 화장품 제형 개발 및 광대역 유통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 (주)FD CNC 이연근 기술총감이 중한 화장품시장 현황과 발전추세를 설명했으며 지린성 공업 및 정보화청 식품공업처 목가정 처장과 소비자공업처 마광 처장이 체결식에 참가했다.

  / 홍옥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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