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훈춘시 대상건설 투자유치 및 도착자금이 모두 전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에서 밝혔다.

1월부터 10월말까지 훈춘시의 투자유치 전일적 도착자금은 루계로 19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유치된 대상 건설은 도합 191개에 달한 가운데 그중 신축대상은 114개, 후속대상은 77개에 달했다. 올해 안으로 도착될 투자유치 자금은 2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성 투자유치 체결대상 조절시스템에 들어간 훈춘시 대상건설은 도합 29개로서 지금까지 도착된 자금은 53.19억원에 달했고 대상건설의 량과 도착자금은 모두 우리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자유치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해 훈춘시 주요지도자들은 중점대상 건설 봉사쎈터 등 해당 부문을 이끌고 성 및 주급에서 구축한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여 관련 부문과 기업들이 경제무역 교류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조직했다. 훈춘시에서는 우리 주에서 조직한 ‘녕파, 소주 경제무역 교류’와 ‘회귀공사’ 등 활동에 참가한 가운데 총투자액이 5억원에 달하는 금흠생물제약대상, 총투자액이 1.5억원에 달하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강식품과학기술단지 1기 대상, 총투자액이 1.5억원에 달하는 청도굉얼달(宏尔达)구두제조대상 등 3개 대상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제11회 중국-동북아 박람회’에서는 또 금강집단, 계범수산, 길림삼농 등 6개 국내 유명기업과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훈춘시에서는 선후하여 상해, 북경, 심수, 주해 등 지역을 고찰하면서 항주리정동당중약유한회사, 항주근강집단(近江集团), 주해시 횡금록등회사, 길림주해상회 등 기업과 상회를 탐방했다. 나아가 중국건설 2국, 태평양해상건설집단, 대련원합물류회사, 중경시 길림상회 등 기업과 상회를 요청해 훈춘시에 대해 참관, 고찰을 진행함으로써 중점대상 건설 협의 및 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다. 이와 동시에 성정부 상해주재 판사처 및 훈춘에 자리를 잡은 기업가들과 녕파 중기집단, 화상집단 등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녕파시 유명 브랜드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대상건설을 추진했다. 특히 녕파시와의 상호 탐방 및 교류를 거쳐 훈춘시에서는 빈곤층부축 합작의 방식과 내용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이 시에서는 또 선전을 강화했다. 훈춘시에서는 투자유치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상에서의 정보를 부단히 갱신했다. 국가, 성, 주급에서 훈춘시에 시달하는 각종 정책을 수집해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정책집성(2012-2017)》을 편성했고 90개에 달하는 대상을 선별해 전년 투자유치의 중점으로 간주하여 《2017년 훈춘시 투자유치대상 수첩》을 편성했다. 나아가 투자분야도 기존의 전통적인 광산, 전력, 재배, 도시건설, 건자재 등 산업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용해, 해산물가공, 석탄화공업, 가공제조, 생물제약, 문화관광, 신에너지, 상업무역물류, 현대농업 등 우세산업으로 탈바꿈되여가고 있으며 산업의 응집력 또한 날로 뚜렷한 태세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