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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0 19:35
2018 홍기·화룡 국제빙설마라톤대회 결속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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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기·화룡 국제빙설마라톤대회 결속
3회에 도합 1만 105명 참가
                 

 

4일, 2018 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대회가 세번째 대회를 마감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8 홍기·화룡국제마라톤대회는 1월 11일, 1월 21일, 2월 4일 세차례 진행되였는데 로리커호 걷기시합(3킬로메터), 암하 왕복 걷기시합(3킬로메터) 룡문호환마라톤경기(5킬로메터) 등 경주를 비롯한 주경기외에도 농특산물전시, 조선족민속미식체험, 모닥불야회, 빙설마라톤촬영경기, 빙설마라톤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숙박체험 등 6가지 민속체험 활동과 눈밭바줄당기기, 겨울낚시 등 20여가지 다채로운 빙설활동이 마련되여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마라톤대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대회마다 평균 150여명의 지원자와 20여명의 도우미, 400여명의 경찰과 50명의 의료일군, 50명의 심판원이 현장에 투입되여 추위를 무릅쓰고 참가자들과 관중들을 위해 봉사했다.

2017년 12월 25일에 가동된 이번 대회는 많은 운동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대회 안전과 질서를 위해 세차례 모두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빙설마라톤대회에는 총 1만 105명의 빙설운동애호가가 참가했는데 로씨야,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등 외국 선수들과 료녕, 흑룡강, 하북, 강서, 내몽골, 강소,상해, 북경, 중경, 산동, 광동, 사천 등 지역의 국내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에 이채를 돋구었다.

1월 11일 제1차 대회에는 총 3239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그중에 외국 선수 21명, 국내 선수 237명이 있었으며 1월 21일 제2차 대회에는 총 3506명이 참가하였는데 그중에 외국 선수 18명, 국내 선수 329명이 있었으며 2월 4일 제3차 대회에는 총 3360명이 참가하였는데 그중 외국 선수 25명, 국내 선수 589명이 있었다.

마라톤에 참가한 화룡시 문화가두 문혜사회구역의 리춘화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니 즐거웠습니다. 비록 날씨가 추우나 이렇게 달리면서 땀도 나고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장기적으로 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기쁨에 넘쳐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참가 선수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빙설애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화룡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소지원은 “화룡시는 앞으로도 ‘자아에 도전하고 극한을 초월하며 견인불발하고 포기하지 않는’ 경기정신을 고양하고 천연 빙설 자원과 대중체육경기의 두가지 우세를 활용하여 화룡시의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 등 해당 산업의 융합을 일층 추진하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에 조력하고 경제전환의 발전템포를 다그쳐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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