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운봉탱크축구구락부와 로씨야 빈해축구구락부간의 국제친선경기가 룡정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는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을 갖췄음을 설명한다.
룡정시공업집중구에 위치한 룡정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는 동쪽으로 해란강과 린접해있고 서쪽으로 만무과원을 가까이하고 있다. 총부지면적이 70만평방메터이고 총투자액이 7억 5000만원인 이 대상은 2기에 나누어 4년내에 건설을 끝낼 예정이다.
룡정 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 마케팅부 김용군의 소개에 따르면 1기 공사가 기본상 완수됐는데 여기에는 해란강 청소년축구 훈련기지, 훈련기지 부속청사, 실외 표준 11인조 천연잔디 축구장 2개 , 실외 표준 11인조 인조잔디 축구장 4개, 실내 표준 11인조 기막구조(气膜) 인조잔디 축구장 2개, 축구봉사중심이 망라된다.
2기 공사는 올해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공을 시작해 실외 표준 11인조 천연잔디 축구장 9개, 축구호텔, 축구박물관, 민속음식거리 등 시설을 마련하게 된다.
책임일군에 따르면 회사에서는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를 중국 북방에서 규모가 크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기능이 구전하고 대중 운동과 레저, 관광을 결부시킨 축구 성지로 건설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