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즈음해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들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월 28일, 기자가 해당 부문에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 정월대보름인 3월 2일,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시관광국 등 부문에서 주관, 시당위 선전부, 시 공안국, 6개 가두와 조양천진에서 협찬한 문화축제가 연길시만달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활동은 2일부터 이틀간 펼쳐지게 되는데 구체적인 종목과 시간은 다음과 같다.
(1) 양걸표현
시간: 3월 2일 15:00-18:0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실외)
(2) 문예공연(농악무표현)
시간: 3월 2일 13:00-15:0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 (실내)
(3) 문예공연(청소년표현)
시간: 3월 2일 17:00-18:3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실내)
(4) 민속문예공연(지신 밟기)
시간: 3월 2일 18:10-19:0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실외)
(5) 우등불야회
시간: 3월 2일 19:00-20:0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실외)
(6) 조선족윷놀이시합
시간: 3월 3일 9:30-11:3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실내)
(7) 조선족장기시합
시간: 3월 3일 13:00-16:30
지점: 연길시만달광장 (실내)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