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드팀없이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핵심적인 정치임무로 삼겠다. 빈곤해탈 과업을 완수하지 못하면 일터를 떠나지 않고 대오를 철수하지 않으며 맹세코 군중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약속을 지키겠다. 마음과 힘을 합치고 용감히 전진하며 우선적으로 빈곤의 모자를 벗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견결히 이기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웅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겠다!”
2월 28일에 소집된 룡정시 2017년 총화표창 및 2018년 빈곤해탈 난관공략 궐기대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정밀화 식별을 보다 잘하고 업종정책을 보다 훌륭히 시달하며 사업작풍을 보다 훌륭히 전환하고 결부의 문장을 잘하며 책임시달을 더 잘 틀어쥐는 등 올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중점사업을 되새기며 이와 같이 장엄하게 선서했다.
회의에서 주정협 부주석이며 룡정시당위 서기인 안명식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승리하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는 ‘우공의 의지’를 수립하고 사상과 행동을 시당위, 시정부의 결책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극히 중요하고 간고하며 긴박한 실질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정밀화 정책실행, 부족점 보완을 함께 추진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각항 사업임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 올해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은 이미 막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관건단계에 진입했고 중점은 기존의 사업성과의 토대에서 ‘먹고 입는 것이 근심이 없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을 보장하는 것’과 ‘루락평가률, 퇴출착오률, 종합빈곤발생률, 군중만족도’를 둘러싸고 부족점을 찾고 보완하는 것이며 응당 제반 사업을 세심하고 실속있게 하고 빈곤해탈 성과가 성과 국가의 심사를 이겨내도록 보장해야 한다. 셋째, 조직에서 인솔하고 합력을 이루며 빈곤의 모자를 벗는 목표를 순조롭게 완수해야 한다. ‘피로증’과 염전사상을 견결히 떨쳐내고 사업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며 빈곤층부축분야의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당의 건설로 빈곤해탈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규률집행, 심사, 책임추궁을 엄숙히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2017년도 목표성과심사와 빈곤해탈 난관공략 선진전형을 표창하고 각 향, 진, 부문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1선의 간부 대표가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글·사진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