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신화통신]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3.8 국제 녀성의 날에 즈음해 발표한 축사에서 성별 불평등과 녀성 차별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녀성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성별평등은 인권문제라며 성별평등 그리고 녀성, 어린이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현 세계가 직면한 최대의 인권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녀성들과 손잡고 그들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를 해소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