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화룡시에서는 ‘파란 하늘’, ‘맑은 물’, ‘푸른 땅’ 프로텍트를 착실하게 추진해 ‘건강도시, 개방도시, 관광도시’ 건설 목표에 환경보장을 제공했다.
‘파란 하늘’프로젝트를 통해 10증톤 및 그 이하 석탄보이라 26대를 도태시켰고 343대에 달하는 ‘황색표지차량’을 도태시켰다. 또 ‘화룡시 짚대소각 금지 전문행동 사업방안’을 작성하고 각 향, 진과 짚대 소각 금지 책임장을 체결했으며 8개 향진, 3개 가두의 95명 생태환경 감독원들을 동원해 짚대 소각 행위를 제지했다.
‘맑은 물’프로젝트를 통해 집중 식용수 1000톤 1만명 및 1000명 이상 수원보호구 획분 전기 사업을 추진하고 향진 및 그 이하 식용수원 기초환경 상황을 조사했다.
‘푸른 땅’프로젝트를 통해 쓰레기 매립장에서 침투액 처리 시설의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실시할 수 있게 독촉했다. 또 ‘화룡시 토양오염방지 기초 사업 추진 방안’, ‘화룡시 2017년 농촌 환경 종합관리 사업 실시방안’을 작성했다. 방안에 따라 복동, 서성, 투도 3개 진의 동신, 복동, 갑산, 화안, 연안, 룡해, 장인, 신민 등 8개 행정촌을 관리대상 촌으로 확정, 8개 쓰레기중계소를 건설하고 쓰레기 운수차량 8대, 지게차 8대와 쓰레기상자 400개를 구매해 비치했다. 그밖에 ‘화룡시 가축가금 사양 금지구역 획분 방안’을 편성하고 3개 규모화 사양장의 농업 오염 배출 감소 사업 임무를 완수했다.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