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길 만달가화호텔 착공식이 연길시 만달광장에서 있었다.

총투자가 6억원에 달하는 연길 만달가화호텔 대상은 연길시에서 추진하는 2018년 ‘세가지 조속’대상 건설 가운데 하나로서 숙박, 음식, KTV, 사우나, 회의, 오피스텔, 상무중심을 일체화한 5성급 표준 호텔이다.

전체 대상은 부지면적 1.14헥타르를 차지하고 건축면적은 6.4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주로 호텔과 오피스텔을 건설하게 되는데 개업 후 500여명의 일자리를 해결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만달가화호텔 대상이 건설되면 향후 연길시의 상무 및 관광 발전을 위해 고차원의 전문시설을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오락 요구를 일층 만족시켜주며 연길시의 관광접대 능력이 큰 제고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연길시 서부 신도시구역 도시창구 및 동북아 전략의 교두보 건설의 진척을 다그치게 되고 연길시 상무, 관광, 문화 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왕승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