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축산업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 축산업 사업은 표준화 사육, 정밀화 심층가공, 브랜드화 판매, 산업화 경영, 정보화 관리 등을 실시, 견지하고 현대화 축산업 전환승격을 드팀없이 추동하며 우리 주에서 축산업 현대화를 실현하도록 사업 템포를 다그친다.
전 주 축산부문에서는 각 현, 시 자원우세에 립각해 실제와 결부시켜 연변소, 장백산꿀벌, 오동꽃사슴 등 특색산업 발전을 부각시키고 적당한 규모로 발전시키며 표준화 사육을 추진할 데 대해 요구했다. 연변소, 장백산꿀벌, 오동꽃사슴 등 브랜드 지명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삼림돼지, 삼림닭 등 생태브랜드를 창출하여 산업혁신의 경쟁력을 대폭 제고한다. 또한 ‘8+1’관리모식을 전면 실시하고 ‘림업+축산’합작모식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연변소 품종개량계획’을 전면 실시하고 품종선육사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형적인 견인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아울러 ‘인터넷+’가 축산업의 여러 령역에서의 집성응용(集成应用)사업을 펼치고 전통적인 관리방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며 축산업 생산, 가공, 경영, 감독관리의 종합적인 정보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나아가 사육장의 동물방역 조건 등이 해당 법률법규, 정책 요구에 부합되는지 그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기업이 가지속발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동향을 살피고 빈곤층부축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해야 한다.
한편, 연변소 등 력사적으로 연변 인민의 생산생활과 긴밀히 련관이 있는 축산품종이 내재하고 있는 민속 내함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사육문화를 발전시켜 전 주 전역관광의 계렬선전과 융합되여 향후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해야 한다고 회의에서 강조했다.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