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을 많이 먹어도 충치가 생기지 않는 아이가 있고 또 사탕을 절제해 먹어도 여전히 충치가 생기는 아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가?

치아를 보호하려면 사탕을 적게 먹어야 하는 것은 정확하다. 과학자들은 대량의 실험을 통해 사탕을 많이 먹을수록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짐을 증명했고 자당은 충치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사탕을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가?

◆고당분식품도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

충치는 이에 생기는 복합성 요소질병중의 하나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요소에는 세균 미생물, 음식물, 시간 등이 포함된다.

세균은 충치를 유발하는 전제조건으로 그것은 음식물중 당분을 분해한 후 산화시켜 이에 부착된 무기질을 떨어뜨린다.

그외에도 충치를 유발하는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매 사람의 이, 타액, 신체 상황 심지어 유전요소와도 관계된다. 충치는 긴 시일에 걸쳐 형성되기 때문에 충치가 형성되기 전에 치석 혹은 음식물을 제때에 제거하면 충치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사탕만 먹지 않는다는 것으로 충치 예방할 수 없어

우선 충치를 예방하려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치솔질을 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또한 정확한 치솔질 방법을 장악해야 하고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사탕을 제외하고도 여러가지 당분을 섭취하는 것을 잘 통제해야 한다. 당분을 섭취하는 량은 물론, 차수도 줄여야 한다.

이외에도 당분을 함유한 음식물의 성질에 대해 장악해야 한다. 당분이 들어간 음식물의 굳기, 굵기, 점도 등도 구강 내에서 용해되고 머무는 시간과 치아표면의 부착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