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12월 4일 뉴스에 따르면 천진권건의 최강희(崔康熙) 감독은 한국 전북현대의 중앙방어수 김민재(金玟哉)를 천진권건에 영입하려 했으나 김민재는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 한국매체 '스포츠서울'에 의하면 김민재는 북경국안 가맹에 동의했다고 한다. 김민재와 전북현대 구단은 거절할수 없는 이적료와 년봉을 제시 받았다. 북경국안은 900만딸라의 이적료를 들여 한국 축구대표팀의 김민재를 영입하려 한다. 북경국안은 4년 기한, 총액 1500만딸라의 계약을 제시했다. 북경국안이 김민재에게 제시한 년봉은 전북현대에서의 김민재의 년봉의 8배 되는 금액이다. 이것은 한국 K리그 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된다.
북경국안이 김민재에게 제공하는 대우는 4년에 1500만딸라(한화 166억원)이다. 만약 김민재가 북경국안에 가맹할 경우 그의 년봉은 한화 42억원이 될 것인바 이는 전북현대에서의 년봉인 한화 5억원의 8배 되는 년봉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