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선정된 간도 일본총령사관 유적은 룡정시 륙도하로 869번지(룡정시인민정부 마당내)에 위치해있다. 4만 2944평방메터의 부지에 2503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차지하는 이곳은 2015년 11월 3일에 대외에 개방했는데 전시관에는 12개의 전시구역이 마련돼있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보수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5일에 촬영했다.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