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 통제에 총력
백신 접종 사업을 잘하기 위해 훈춘시는 2020년말부터 폭넓게 관련 과학지식을 홍보 선전하고 군중들이 자원의 원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했다. 또 이에 따른 제반 봉사, 보장 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 시민들이 질서 있게 접종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훈춘시의 4개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에서는 각 사회구역 사업일군, 의무일군, 출국인원, 기관 단위, 물류와 열공급, 가스 공급 등 부문의 일군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업을 전개하였는데 이미 730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5252명이 백신 2차 접종을 끝냈는데 모두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2월 26일에 백신 접종을 마친 훈춘시 정화가두 영신사회구역당위 서기 곽영평은 “사회구역 사업일군으로서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매일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여 늘 걱정스러웠습니다. 이젠 시름놓았습니다. 저희 사회구역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사업일군들은 모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사회구역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사업일군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습니다.”고 말했다.
훈춘시인민병원 급진과 간호장 왕예는 “급진과 간호일군이기 때문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상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저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이미 마쳤습니다. 더욱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고 가족들도 걱정을 많이 덜었습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2020년 12월 16일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했는데 이는 통상구에서 외부류입 방지 일선을 지키고 있는 저희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중시이고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종일관 국문을 잘 지켜 군중들의 안전을 수호할 것입니다.” 훈춘도로통상구판사처 주임 최훈은 이처럼 각오를 다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업을 펼친 이후 훈춘시통상구관리판공실은 통상구 중점인원 백신 접종 사업에 전력을 다했으며 82명의 중점인원들은 2번에 나뉘여 백신 접종을 마쳤다.
“저는 매일 통상구에서 11시간좌우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감염 위험이 저는 물론 가족에까지 미칠가봐 걱정되였습니다. 지금은 백신을 접종했으니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습니다. 화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량들이 통상구에서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저의 마음도 기쁘고 힘이 납니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 당직2대 경찰 손계정은 2020년 12월 첫패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